논산시 대교동이 새로운 신개념 주거 환경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때 논산시 관내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이기도 했던 대교동이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논산천이 억새풀이 장관을 이루는 쉼터로 조성되고 바로 인접한 강변에 조흥 로즈빌 휴먼시아 아파트 등이 들어서는가 하더니 2015년에 중산층을 겨냥해 지은 대교 코아루 318세대가 인기리에 분양 되자 연이어 수린나, 트리채 , 인터불고 코아루가 둥지를 틀었다.
특히 28평형 33평의 인터불고 아파트는 기왕에 들어선 아파트 중심에 위치했으면서도 뒷창을 열면 충청의 명산 계룡산이 한눈에 들어오고 앞 베란다에 서면 논산시 전경이 탁 트인데다 유서깊은 전통시장과 인접한 중교천은 물순환형 생태공원 조성이 본격화 되면서 부가가치가 급상승 하고 있다는 것이 부동산 시장의 일반적 평가다,
특히 인터불고 아파트는 KTX논산역과 버스터미널 서논산 IC 등이 가까워 교통편이 편리하고 남향위주의 단지배치 ,여유있는 동간 거리설계 등으로 채광성이 좋은데다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최첨단의 보안시스템 가동으로 이미 입주한 주민들의 인터불고 코아루 아파트에 대한 만족도는 최고수준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굿모닝논산이 방문한 인터불고 코아루 아파트 분양현장의 한 관계자는 인터뷰를 통해 인터불고 코아루 아파트는 지금껏 보지못한 새로운 설계 미학으로 논산의 주거문화를 새롭게 변화시킬것으로 확신 한다면서 인터불고 [inter-burgo]는 " 사이" 라는 뜻의 "inter 과 마을을 의미하는 " burgo"의 조합어로 ' 마을과 마을 사이 " 라는 뜻이라고 설명하면서 그룹의 기업 철학과 결부하면 "화목한 마을 또는 마을과 뜻을 함께하는 세상 "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곁들였다.
이 관계자는 인터불고 코아루 아파트는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하루종일 집안에 해가 질들고 바람이 잘 통하는 단지로 설계 했다며 저층 세대는 필로티로 설계해 단지안에 바람길을 확보해서 개방감을 높이고 입주민의 프라이버시를 보호 할수 있는 구조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또 단지의 외관 설계는 기본이고 세대 내부 평면에도 세심한 배려로 논산에서 흔치않은 4베이설계 [방 3개와 거실 전면창 배치]로 통풍과 채광은 물론 개방감까지 높였음을 강조 했다.
거기에 알파룸 [선택형] 설계로 방이 4개까지 가능해 가족의 구성원에 맞춰 내부 공간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도 피력했다.
더욱 단지안에는 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놀수 있는 어린이 놀이터는 물론 학습문고를 설치 독서도 하고 학습도 할수 있는 공간을 설치 했으며 시선을 사로잡는 세련된 아파트 외곽 디자인에 주 출입구에는 웅장함과 세련미를 더한 문주를 설치해 아파트 주민들의 자존감을 드높이는 것도 작은 장점중의 하나라고 말했다.
아무튼 지난 11월 준공 입주를 시작한 인터불고 아파트는 총 280 세대중 97% 가 분양 150세대가 입주를 끝내고 남은 3%에 대한 분양 희망세대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는 현재 상황인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문의 041-732-7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