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는 국민적 함성이 횄불로 타오르는 가운데 민주단체들의 모임인 논산시국회의도 오는 2일과 9일 오후 7시 논산공설운동장 정문 앞 광장에서 잇따라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하야를 요구하는 시민 집회를 갖는다고 공지 했다.
이번 집회에서 주최측은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는 각계 인사의 연설에 이어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의 자유발언대 운용을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