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에 정기간행물 등록을 마치고 창간을 준비중인 "월간 굿모닝논산'이 2017년도 1월호를 통권 1호로 창간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창간 10년차를 맞은 인터넷신문 굿모닝논산 운영자이면서 한국공보뉴스 논산시운영대표 이기도 한 김용훈 발행인은 지역에서 월간잡지를 발행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지만 10년전 발행했던 월간 "새뜸 "이 통권 9호를 마지막으로 폐간해야 했던 아쉬움이 다시금 월간 "굿모닝논산 "을 창간 하게 했다며 새로 태어나는 월간 굿모닝논산은 투박한 질그릇 같은 향토지로 자리매김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용훈 발행인은 월간 굿모닝논산은 아름다운 논산의 진면목을 드러내보이고 올곧게 살아가는 논산사람들의 숨결을 가감없이 그려내고 싶다고 했다.
그는 월간 굿모닝논산은 " 양지를 넓혀 음지를 줄인다" 는 인터넷신문 굿모닝논산의 창간정신과 다르지 않으며 한걸음 더 나아가 " 좋은사람들이 좋아하는 잡지 >나쁜 사람들이 싫어하는 의미 있는 잡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도 했다.
한편 내년 1월 1일자로 방간 될 예정인 월간 굿모닝논산은 매월 500부가 발간될 예정이며 월정구독료는 연 10만원 [12개월 ] 회원제로 운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굿모닝논산 창간 소식이 알려지자 돈암서원 부원장이면서 사단법인 기호문화유산활용 진흥원장인 김선의 원장이 1호 구독 신청자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김용훈 발행인은 논산시 양촌면 출생으로 방앗간집 둘째 손자로 태어나 유복한 어린시절을 지냈으나 가세가 기울면서 불운한 청소년 시절을 보냈다.
나이 스무살 시절 방황기에 접어든 김대표는 나이 스무살에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한수 의원의 선거운동원으로 활약 , 제8대국회 김한수 의원의 의정 보좌역으로 국회의원 회관 에서 근무중 박정희 정권의 국회 해산으로 다시 낭인 생활에 접어들었고 재야인사이던 김대중 전 대통령이 이끌던 민주헌정동지회에 가입 당시 민주헌정동지회 논산군지부장으로 유신철폐 운동에 몸을 던졌다.
박정희 정권의 독재종식운동에 뛰어든 그는 대통령 긴급조치 9호 위반죄로 체포돼 대전지방법원에서 징역 2년6개월에 자격정지 5년을 선고받고 서울고법에 항소중 박정희 대통령의 서거와 함게 긴급조치 9호 해제로 석방 된다.
감옥에서 풀려난 그는 동교동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댁을 찾아 출옥 인사를 드리면서 김대중 대통령의 발탁으로 서울의 봄 시절 재야 사였던 김대중 전 대통령의 수행비서로 일했다.
그러나 전두환 군부독재세력에 의해 김대중 전 대통령이 민주인사들과 함께 체포돼 고난의 길을 걸을 때 그는 고향 양촌으로 내려와 고향집에서 은둔생활에 접어들고 전두환 정권은 그를 정치규제자로 묶어 정치활동을 규제 했고 얼마 뒤 김한수 전 의원과 함께 정치활동 규제 2차 해금자로 풀려난다.
이어 민한당 충남도지부 부위위원장으로 발탁돼 정당활동을 계속하던 그는 인권문제 연구소 등을 운영하면서 재야 활동을 계속해 왔다.
그는 논산읍 선거구에서 두명을 뽑는 논산시의원 선거에서 2순위자와 무려 2천표 가까운 차이로 당선 되는 영광을 얻기도 했고 당시 김대중 총재가 이끌던 새정치국민회의 충남도 사무처장으로 발탁됐다. 집권 이후에는 2년동안 새천년민주당 충남도 사무처장을 맡기도 했었다.
그가 논산시의원 시절에 논산과 계룡분리를 홀로 반대한바 있고 2대 논산시의회의 호남고속철도 논산정차역 유치결의문을 발의하는가 하면 논산시의회 환경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들녂 여기저기 들어서는 축사의 축 분뇨 문제 해결을 위해 축산단지 집산단지조성을 끈질기게 주장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또 황산벌 오천결사대 충혼비 건립추진 특별위원회 구성을 발의 백제 계백장군과 오천결사대 충혼비 건립에 대한 시의회의 의견을 집행부에 전달 한 바 있다.
그는 새천년 민주당사무처장 재임 중 같은당 소속이던 이인제 의원이 논산 2지구 도의원 보궐선거와 관련해 당과 아무런 연고가 없는 후보를 공천하는데 반발, 민주당을 탈당하면서 2001년 논산시장 재선거에서는 느닷없이 한나라당 공천으로 임성규 김형중 후보 등과 겨뤄 시선을 끌기도 했다,
그는 15년전 월간 새뜸이라는 잡지를 발행하기도 했고 2007년에는 인터넷신문 굿모닝논산을 창간 , 운영하면서 충남인넷신문 협회장에 당선 되는 등 지역언론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면서 근래에는 한국공보뉴스 논산운영대표를 겸하면서 월간 잡지 굿모닝논산 창간 등록을 마치고 창간 준비에 몰두 하고 있다.
월간 굿모닝논산 구독신청은 이메일 kcc9068@naver.com 또는 문자 [010-2356-2458]로 가능하며 창간호 2016년 12월 25일 까지의 구독 신청자에 대해서는 성백효 교수의 저서 "대학과 중용집주" [판매가 48,000원]가 사은품으로 증정되며 [ 구독료 납입 계좌 농협 461014-51-065386 예금주 굿모닝논산 ] 새마을금고 9002-1660-0636-2 예금주 김용훈 ]낱권 판매는 안한다는 입장이다.
[사은품으로 드리는 성백효 선생의 " 대학중용집주 [大學,中庸集註] 판매가 4,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