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황명선)는 10월 31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수도권 도시민을 초청, 논산 관광체험을 실시한다,
31일 성북구 도시민 초청을 시작으로 11월 1일에는 국회헌정회 도시민, 5일에는 서초구와 용산구 도시민 150여명을 초청, 논산관광체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논산 관광체험은 논산시 주요관광지를 순회하며 논산을 찾는 도시민에게 논산 주요관광지 여행을 통해 육군훈련소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논산시 브랜드 이미지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체험은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탑정호를 비롯해 한국 남성의 제2의 고향 육군훈련소, 논산8경의 하나인 관촉사, 강경젓갈시장, 근대역사문화거리 탐방 등으로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관광체험을 통하여 풍부한 논산시 관광자원 소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기억할 수 있도록 지역 명소와 관광지 홍보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