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공공시설사업소가 관라하는 공설운동장 내 헬스장의 철봉대가 파손된지 두달이 지나도록 방치되고 있어 관리소홀이라는 비난의 소리가 커지고 있다.
더욱 시는 용접공을 불러대면 10분이면 파손된 이음새를 수리할 수 있음에도 " 수리중입니다, 빠른시일안에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는 표지판을 부착해 놓고도 두 달여를 넘기고 있어 불만은 더욱 커지고 있다.
매일같이 헬스장에 나와 운동을 즐기는 박모[70] 씨는 이런일을 별것 아닌일로 보아넘길수도 있지만 작은일을 제대로 못하면서 큰일인들 제대로 할수 있겠는가고 시 담당부서의 빠른조처를 당부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