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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시장 "존중과 사랑"으로 어른 공경, 어린이 감싸안자 "
  • 뉴스관리자
  • 등록 2016-10-10 10:25:38
  • 수정 2016-10-10 10: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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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르신들과 간담 " 들녂의 평화" "깨끗한 마을 " 시차원 구상 내비치기도,,


본격적인  추수기를  앞둔 지난 10월  8[토]일 논산시의 대표적인  청정지역인 양촌면과   은진면에서  지역주민의  친목을 다지고   단합을  위한   면민 화합 한마음  대회가   각각 열렸다.


이날  오전  10시  자신의 고향이기도한  은진면 화합 한마음 체육대회  기념식에  참석한  황명선  시장은   시정발전에  기여한  모범  시민에 대한 표창패  수여에 이은   축사에서   고향은  늘 그리운 어머니  품과 같은 곳이라며,  시정발전에 남다른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는  고향  주민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황시장은  또  민순애 면장이   취임 이후  지역 어르신들을  잘 섬기는   며느리처럼   면민들의  민원 해소에  누구보다도   열심인 것으로  안다며 그 노고를  치하 격려 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은진면민 화합잔치 한마당은   1부  기념식에  이어    주민자치위 가  운영하는  댄스스포츠 등  레크레이션  발표 공연이  펼쳐졌고  2부 순서로   마을별  친목경기  장기자랑  경품 추첨  등으로  이어졌다.


이날  은진면민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에는   황명선 시장 시도의원   관내  사회기관단체장 및  이장단을 비롯한   면민 1천여명이   참여 했다.

이날 은진면과  같은 시간대에  양촌면  놀뫼체험학습장 [구 동산초등학교]에서  개최된  양촌면민  화합 한마음 체육 대회에는 청명한 가을 날씨에  잠시 일손을 멈춘  면민들  약 2천 여 명이  몰려  일대  성황을 이뤘다.


 운동장  곳곳에  설치된  마을별  부스를  돌며   주민들과  인사를 건넨  황명선 시장은   기념식에서   유공 면민  표창에  이어  가진 축사에서  양촌면은 옛 부터   산세가  수려한데다  인심이 순후하고   물이 좋은 살기 좋은  마을로  고 김영배  전 국회부의장  김희수 건양대  총장 송영무 해군참모총장  등 걸출한   인물을  배출해  냈다며   햇빛촌의  그 명망이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명선 시장은   양촌면이  면 지역 중 광활한데다  특이한 기후에 토질이  비옥해   뛰어난 과채류의   생산으로   주민들의  소득 수준도  높은 것으로   안다면서 그 양촌면의  특질과  진면목을  잘  추스르고  있는  문병수  면장의  노고에도  크게 치하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명선  시장은  이날  은진과  양촌 두  면지역의  화합  체육대회  기념식 전에   지역을 이끌어가는  원로들과   우연스레 가진   환담을 통해   언필칭 살기 좋은   마을  이라는 것은  “어른을 공경하고  어린이를 사랑으로  감싸 안는   사람의  인정이   깃든 곳” 이 이라며   주민들이  합심 협력해서  우리논산시를  “어르신을  존중으로  섬기고  어린이를  사랑으로  감싸 안는” 그런  아주 좋은  고장으로  가꾸어 나가자고   당부 했다.


 또  전형적인  복합형 도시인  논산의 반쪽은   농촌마을인데  지금 우리 농촌  환경은   취락이나  농경지나  제대로 된  환경관리가  절실하다며   자기마을을  청정지역으로 가꾸는
주민들의  노력이   요구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황명선 시장은   또  시는 앞으로   마을의  지도자들이  발 벗고 나서서    취락과  농경지의 청정화에  구슬땀을 흘릴 때  기대 이상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구체적인  정책적  구상을   가다듬고 있다며   청정 논산  가꾸기에   지역의  어르신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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