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초등학교(교장 조성균)은 10월 4일(화) 1~4학년 학생들과 함께 나라사랑 계룡 군문화 축제에 참가했다. 학년별로 학생들은 담임교사와 함께 병영체험, 군마타기, 육군타투 스티커 새기기, 페인트건 사격, 전투기 탑승, 군견 쇼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직접 참가하고 관람했다.
서찬(3학년)은 “군복을 입은 아저씨들이 너무 멋있다. 목소리와 행동이 모두 씩씩하다. 군복과 모자도 그 색과 모양이 다양했다. 선생님께서 하는 일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나도 커서 군인이 되고 싶다.”며 프로그램에 참가한 소감을 전했다.
학생들은 시종일관 진지한 태도로 안전에 유의하여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이번 군문화축제는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되어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운영을 담당하는 군인들이 안전교육을 실시한 후에 이루어져 즐겁고 안전하게 체험 할 수 있었다.
조성균 교장은 “부적초등학교 학생들이 이번 군문화체험을 통해 나라를 지키는 군인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