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 가진 이날 회의에서는 관내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과 보안협력위원들을 대상으로 가정 및 성폭력 등 4대 사회악, 교통사고예방 관련 영상물을 시청 했다.
그 동안 논산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양두진)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사회 조기정착을 위해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국가안보를 위한 지역사회의 첨병 역할을 해 오고 있다.
이날 격려금을 전달한 양두진 위원장은 보안협력위원회는 앞으로도 북한이탈 주민을 비롯해 도움이절실한 불우이웃을 돕는데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 했다.
○ 한편, 박수영 경찰서장은 “보안협력위원회와 협력하여 북한이탈주민들이 4대 사회악 등 범죄 걱정 없이 지역사회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