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농협이 논산시 대학로 48번지 신 주택단지 인근에 추진해온 하나로마트 분사가 9월 5일 오전 10시 강영배 조합장을 비롯한 조합원 유관기관장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갖고 문을 열었다,
조합원의 복지증진 자립기반 구축 외지자본이 운영하는 대형매장의 난립으로부터 지역자본의 유출을 차단하겠다는 강영배 조합장의 야심적인 구상의 결실로 평가되는 동 하나로마트 분사는 총 5,594.61㎡(지상1층 하나로마트 약550평, 지상2층 식자재센터 약350평) 규모로 총 220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강영배 조합장은 이날 내빈과 함께 개장식 테이프 컷팅을 갖기전 인삿말에서 논산농협의 하나로 마트 건립은 조합원은 물론 시민사회의 공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하고 특히 1층 매장에 조성한 로컬푸드는 우수한 논산 농산물의 진면목을 보이면서 우리 농업인들의 이익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개장한 하나로마트 분사는 본관동 1층에는 대형 농공산품 매장 및 로컬푸드점 등 하나로마트 약550평이 조성됐고 2층 에는 식자재센터[ 약350평]센터가 들어섰으며 1층 매장 바로 옆에
주유소 322.02㎡(저장탱크용량 50만리터, 최신식 터널식 세차기 비치)와 영농자재창고 596.57㎡(지하1층, 지상1층)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