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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석 거인 골라앗 이긴 다윗처럼 필승 카드 있다,
  • 뉴스관리자
  • 등록 2016-02-22 11:24:21
  • 수정 2016-02-22 11: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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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선 이인제 상대 공천 다툼 . 공심위 결정에 시민들 관심 고조

제20대  총선에  도전장을 낸   예비후보들에 대한  각 정당의 공천 심사가  본격화되면서    경기도지사  노동부장관을 지낸  6선 관록의  이인제 의원과  박우석  예비후보  간의  새누리당  금산 계룡 논산 지역구   공천 다툼에  세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4세의 나이에  20여년전   한겨레민주당  공천으로   국회의원 선거에 니선이래  네번 도전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던  박우석  후보, 이번에   다섯번째   출사표를 던졌다.

 

  그가 처음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표밭갈이에  나섰을때만해도   정치권의 거목  이인제 의원을  상대로  공천  다툼을 한다는 것이  버겁지 않겠느냐는  시선이  많았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 수록    해볼만하다는    자신감을  얻고 있는 것으로  비쳐진다.

 

  선거  진용도  그럴듯한  인맥으로  갖추고   얼마전  지산의 저서  "황산벌 아리아 "  북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기염을 토하고  있는  박우석 예비후보가  2월 22일  오전  굿모닝논산을 방문 했다.

 

 짜여진  각본 없이  김용훈 대표와  가진 즉석 인터뷰에서   박우석  예비후보는   이달 안으로  중앙당  공심위에서  이인제 의원과   자신에 대한   심사를  할 것으로  본다며     면접이나  여론조사  어떤 방식이든  극복할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박우석  예비후보는   자신의 영달을  위해서   무슨짓이고  다 할 수 있다는   기회주의가  만연한   세태에서    적어도   정치권  만이라도   최소한의 도덕과  상식이  바로세워지는   기틀이  공심위의   엄정한  심사로  바로 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우석   예비후보는   자신은   낙선의 분루를  삼킨  야인 생활  20여년동안    한시도  지역의   갖가지  민원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애환을  함께 해왔다고   자평하고    이번 선거에서  만큼은  만난을 극복하고   국민의  시름과  걱정과 근심을 거두는   큰 일꾼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박우석  예비후보는   자신에게는  거인 골리앗을  상대한  다윗의    돌팔매가 있으며  그것은  상식이 바로서고   기회주의가  아닌 ,  정의가  이기기를  소망하고  , 심부름 꾼이 아닌  상전을 뽑아왔던   그간의   선거행태에  회의하는   시민들의   깨어난  의식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자신은  그같은   위대한  시민들의  바람으로  공천권을 따내고   본선에 진출,   승리할 것이며   자신은   지역 주민들과 동고동락하며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진실하고 성실한   큰 머슴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인터뷰를  진행한 김용훈 굿모닝논산 대표는   국회의원 선거에  한번 떨어지면 패가망신 하는 것이  부인 할수  없는  이나라의  정치현실임에  비추어  네 번 낙선하고   다섯번째    도전하는 그 치열한  열정과 끈가라면   한 번 안아줄만 하다는  여론도   일고 있다며   선전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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