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2015년 마지막날인 12월 31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3층 제1회의실에서 강경원 부시장을 비롯한 직원 시민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무식을 가졌다.
황명선 시장은 이날 국,도,시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 공직자 및 시정발전 유공 시민에 대한 표창식에 이은 송년사에서 지난 한해동안 시정발전을 위해 합력해준 시민사회의 성원에 감사하고 주어진 소임을 다해 준 천 여 공직자들의 노고를 치하 했다.
황명선 시장은 시는 그동안 모든 공직자들의 역량을 한테 모아 논산을 역사문화 경제도시로 우뚝서는데 질주해 왔다며 기업유치 실적 및 시 산하 각 부서의 두드러진 업적 등에 간략히 설명하고 특히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을 높이기 위한 노력과 성과 등을 설명했다.
황시장은 또 국 도 시비 확보 실적을 들어 충남도 관내에서 논산시가 가장 많은 예산 확보의 성과를 이끌어 냈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크게 치하 했다.
황 시장은 이제 해바뀌는 2016년은 논산시 7천억 예산시대를 열어가자며 공직사회의 분발과 시민사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주문했다.
한편 이날 논산시 산하 15개 읍면동에 대한 분야별 평가에서 부적면 [면장 박찬해]이 최우수 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