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보건소가 2915년 시민건강증진을 위한 각종사업 평가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얻어 주목을 받고 있다. 시민들의 신뢰도 또한 높다.
시 보건소는 12월 21일 오후 5시 시보건소 2층 건강홀에서 이승선 소장 진용민 송순이 김연안 과장을 비롯한 관내 읍면동 보건지소장 26개 보건진료소장 및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보건사업 평가 대회를 가졌다.
이날 평가대회에서 지소 분야에서는 상월지소가 최우수 성동지소가 우수 양촌지소가 장려 평가를 받았고 보건진료소 분야에서는 방축 보건진료소가 최우수 우곤 ,시묘 진료소가 우수 , 천동 산직 보건진료소가 장려평가를 받아 상장과 부상을 수상 했다.
건양대학교 이지은 ,이휘련 학생이 자실 예방 유공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고 보건 유공자로는 선경희[성광] 유은희 [부적대명] 전혜수[쌍계] 안영인[송산] 진료소장이 각각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
이승선 보건소장은 인삿말에서 지난 한해동안 논산시보건소가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 기관 부문에서 최우수 상을 받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린 것은 전 직원이 합심협력해 주어진 소임을 다한 덕분이라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 위로 했다.
이승선 소장은 또 새로 맞는 2016년에도 논산시 보건소가 시민들의 건강지킴이로 건강한 논산 가꾸기에 최선을 다해 줄것을 당부 했다.
임석관으로 참석한 황명선 시장은 주민접촉도가 가장 높은 민원 부서이기도 한 시 보건소는 물론 읍면 보건소 보건진료소 관계자들의 큰 노고가 시정발전의 촉매제가 되고 있다며 모든 시민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