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석면거점지역봉사센터(센터장 이정숙)에서는 지난 8일 20명의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배추 150포기로 사랑과 정성을 담은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담근 김치는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와 강경우선젓갈(대표 강효순)에서 협조한 젓갈류로 담갔으며, 관내 장애인 시설인 사랑우리 장애인 공동체집과 관내 독거노인 등 35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