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논산시 농어촌공사 두눈 꼭 감았다..
  • 뉴스관리자
  • 등록 2015-05-23 12:38:22
  • 수정 2015-05-23 12:41:53

기사수정
  • 불법 산림훼손 , 불법 건축 .불법 영업 .. 봐주기 논란

 논산시가 제2경으로  자랑하는   탑정저수지  수변에 대한 환경관리가  엉망이라는  시민들의  비난이  고조되고 있다.  둘레길이  25km를 넘는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탑정저수지..  논산시나 농어촌공사의   수변 개발계획이   하나 둘  구체화 되면서   이해 당사자들이  수변 토지 개발을 둘러싼   향후 전망에   촉각을 곧추세우고  있는  추세에  비춰   무단산림 훼손  불법건축  불법 영업에 대한  감시의 눈초리도  번뜩이고  있다.

  지역언론에 대한  제보도  있따르고 있고   이미  불법   행위에 대한  구체적인  정황들이  속속 들어나고 있음에도 논산시나 농어촌 공사   당당 부서의   촉수는 어쩐지  그런 불법 행위의 현장에   닿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이를 보도하는  지역 언론에 대한   이해 당사자들의  반감도 만많찮다.  너무 까칠하다는   직접적인  고언도 있다.

  불법 행위는  아무것도 문제될 것 없는데  지역언론이 아무것도  아닌 것을 들쑤신다는   뉘앙스다.
 왜 정상적으로 이루어진  행위들을 들쑤시겠는가?  탑정저수지는   이미  논산사람들의  식수원수가 아니다. 수질은 3급수 수질의 농업용수로  쓰인다.  그래서  더 수질 관리에   관심을 기울이고  신경을 써야 한다.

 불법 건축이니  원상복구해야 한다.  불법 산림훼손이니   되돌려야 한다,  불법 영업을 하고 있다면  그는  정상영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방법이 없다면  마땅히 폐쇄 해야 한다, 그 마땅한  일을  두고도   보고도 못본체  ..  탑정지로 흘러드는   오수관을 보고도    별 것 아닌체 ... 공기관 소유 토지를 깔고 뭉개도   모르는체... 그러다 보면   힘있고  빽있는   사람들 등쌀에   무엇이  남아날까?

굿모닝논산은   까칠한  지역언론으로  남고 싶어 한다.  그것이 존재의  이유다. 더 까칠해질   이유들이
없는  논산이기를   기대한다 . 비록 무망한  일 일지라도..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더민주당 논산 시의회 9대 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 조배식 의원 내정 더불어민주당  논,계,금  당협은 15일  저녁  7인의  당 소속  시의회 의원[ 서원, 서승필 ,조용훈.윤금숙 ,민병춘 ,김종욱 조배식 ]을 긴급 소집  오는 28일로 예정된  논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내천자로  재선의원인  조배식 [광석]  의원을  결정  한것으로  알려졌다.  더...
  2. 논산시의회 9대 후반기 의장 놓고 민주당 민병춘 .조배식 ,조용훈 3파전 ,, 국힘 이상구 표 계산 중 " 오는  6월 28일 실시하는  논산시의회  9대  후반기  의장 선출을  둘러싸고    다수당인  민주당  내 후보단일화를  위한  물밑 작업이  치열하다. 9대 의회  후반기  의장 출마를  선언한  민병춘  조배식 조용훈  세의원이    15일로 예정된    단일 후보  ...
  3. 기자수첩 ]논산시 추락하는덴 날개가 있었다. 시장[市長]과 선량[選良]의 불화 끝내야 한다 . 제22대 총선이 끝났다, 원구성도  끝났다, 각 지역에서  선출된  국회의원들은  소속한 정당의  같고 다름과는 상관없이  지역구 안의  지방자치단체장들과  머리를 맞대고  출신지역구의 내년도  사업예산 확보를 위해  사활을 건  로비전에  들어간지  오래다. 여늬  지역구  국...
  4. 전철수 전 취암동장 논산농협 사외이사 당선 , 대의원 선거인 85% 지지 얻어 눈길 지난  6월  10일 실시한 논산농업협동조합  임원 선거에서  윤판수 현 조합장이  추천한  전철수[63] 전 취암동장이  대의원 105명이  참여한 신임 투표에서  선거인의  85%에  달하는 87표 를 얻어 논산농협 사외이사로 당선 되는  영광을 안았다. 논산시 내동  [먹골]  출신으로  청빈한&nbs...
  5. 임연만 사무국장 올해 충남 장애인 체전 중위권 진입에 전력투구 [全力投球]! 지난  6월 1일자로 논산시  장애인체육회 [회장  백성현 논산시장 ]  사무국장으로  전격 발탁된  임연만  [66]사무국장 ,  더  젊었던  시절부터  활발한  체육분야  활동을 통해  체육행정 및  현장 분위기를  익혀온  터여서  두달 남짓  앞으로 다가온  충남도&nbs...
  6. 반야산 산책로 폐가 정비 필요성 제기 . 녹지 무상개방 달성배씨 문중에 기림비 세우자 여론도 논산시민이  즐겨찾는  반야산  뒷편  산책로  한켠에  수십년째  방치되고  있는 달성배씨  문중 소유의    폐가를  철거  하고  임성규  전  전 시장 재임 중  논산시비를 들여  지은  장승조각장  용도의  가설 건축물도  정비해야한다는  여론이 ...
  7. “논산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6.25 전쟁 기념 및 선양행사 눈길 “논산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6.25 전쟁 기념 및 선양행사 -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미래세대와 참전유공자 교감의 장 마련 -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5일 오후 논산대건고등학교 대강당(마리아홀)에서 6.25 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호국영령과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제74주년 6.25 전쟁 기념식과 선양행사...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