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협의회(회장 최상덕)는 4월 17일 오전 10시30분 논산시청 3층 회의실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지재국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황명선 논산시장, 임종진 시의회 의장, 오광식 교육장, 한순이 여성단체 회장 및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조봉하 회장의 바르게살기 기 전달식과 이임사에 이어 최상덕 취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으로 900여 전 회원이 하나로 뭉쳐 시민 의식계혁의 초석이 되자”고 말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임하는 조봉하 회장 재임중의 공로를 치하하고 신임 최상덕 회장을 주축으로 새로운 100년으로 도약하는 논산시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이임하는 조봉하 전 회장과 양완석, 김용주, 송진홍, 임건순 전 읍면동위원장이 공로패를 수여받고, 제11대 임원으로 수석부회장 정규훈, 여성회장 김입순 ,산악회장 정지철, 청년회장 김도영, 사무국장 지재국 및 김동백 부창동위원장 등 15명이 인준패를 받았다.
한편, 행사가 끝난 후 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협의회는 사랑의 쌀 나눔행사로 예스민쌀 100포(싯가 250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에 달라’며 논산시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