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부터 6월까지 초․중학교 대상 찾아가는 법교육 출장강연 -
논산시가 찾아가는 법교육 출장강연으로 학교폭력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논산시 법률홈닥터 정아람변호사는 지난 6일 은진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비행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논산소재 초․중학교 중 신청 접수한 학교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등 법의식 선진화를 위한 법교육 출장강연제(Law Educator)다.
정아람 변호사는 ‘소중한 나, 소중한 나의 친구들’을 주제로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학교폭력 예방과 관련한 다양한 동영상을 보여주며, 학교폭력 목격자 역할의 중요성과 학교폭력 피해를 당했을 때 대처법에 대해 교육했다.
학생들은 학교폭력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통해 목격자의 중요한 역할에 대해 고민하며 함께 지켜야 학교폭력이 근절될 수 있다는 데 깊이 공감했다.
논산시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오는 6월까지 벌곡초등학교, 이화초등학교, 건양대학교병설건양중학교, 성동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법교육 출장강연제를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