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논산시, 올해 일자리 6100개․고용률 70% 달성 총력
  • 뉴스관리자
  • 등록 2015-04-09 09:20:07

기사수정
  • - 2015년, 민선6기 일자리 3만개 창출 원년 만든다 -

 논산시가 올해 일자리 6,100개 창출 및 고용률 70% 달성에 총력을 기울인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올해 '활기찬 논산, 행복한 시민' 구현을 위한 일자리 목표공시제를 마련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일자리 목표공시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해당 지역의 주민들에게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일자리 대책을 제시하고 이를 실천하는 지역고용 활성화 전략이다.

 황명선 시장은 민선 6기 들어 일자리 3만개 창출을 목표로 기업유치와 지역산업육성, 사회적 기업 육성 등 안정적인 일자리창출에 역점을 두고 일자리 정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활기찬 논산, 행복한 시민'을 핵심전략으로 ▶좋은 일자리 창출 ▶직업능력훈련 강화 ▶고용서비스 ▶일자리 인프라구축 등 일자리중심 기업유치와 지역 맞춤형 산업육성 활성화 및 사회적 기업 등 사회적 경제 일자리 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

 2015년 일자리창출 목표를 직접일자리 창출,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서비스, 창업지원, 일자리 인프라구축 등 정부부문과 기업유치, 사회적기업 발굴·육성 등 민간부문에 6천 1백명 일자리창출지원으로 정하고 지역특성과 여건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 추진으로 고용률 70%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부문별로는 정부부문에서 직접 일자리 대책으로 공공근로사업, 노인일자리사업, 자활근로사업 등 정부 및 시의 재정지원을 통한 취약계층 생활안정을 도모하는 사업과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 등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 논산시일자리지원센터 운영으로 고용서비스사업을 추진한다. 

 더불어 일자리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취업지원 유관기관 협의회, 충남지역고용전략개발포럼, 손잡(job)아 희망키움 등을 개최·운영하며 민간부문에서는 지속적인 기업유치, 신설 및 확장, 강경·가야곡2·노성 농공단지 조성의 원활한 추진과 함께 청년층 직업지도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한미식품, (주)엠에스에스글로벌, 마스코 등의 입주 ▶상생산업단지 조성 ▶국방대학교 논산이전 ▶KTX 훈련소역 신설추진 등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일자리 목표 달성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명선 시장은 "일자리목표 공시제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체계적인 방안을 수립·시행하여 고용증대는 물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으로 경제 활성화와 지역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지난해 고용률이 69.1%로 전년(67.7%)대비 1.4%P 증가했고 취업자 수도 6만9400명으로 전년 6만7400명 대비 3.0%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더민주당 논산 시의회 9대 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 조배식 의원 내정 더불어민주당  논,계,금  당협은 15일  저녁  7인의  당 소속  시의회 의원[ 서원, 서승필 ,조용훈.윤금숙 ,민병춘 ,김종욱 조배식 ]을 긴급 소집  오는 28일로 예정된  논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내천자로  재선의원인  조배식 [광석]  의원을  결정  한것으로  알려졌다.  더...
  2. 논산시의회 9대 후반기 의장 놓고 민주당 민병춘 .조배식 ,조용훈 3파전 ,, 국힘 이상구 표 계산 중 " 오는  6월 28일 실시하는  논산시의회  9대  후반기  의장 선출을  둘러싸고    다수당인  민주당  내 후보단일화를  위한  물밑 작업이  치열하다. 9대 의회  후반기  의장 출마를  선언한  민병춘  조배식 조용훈  세의원이    15일로 예정된    단일 후보  ...
  3. 기자수첩 ]논산시 추락하는덴 날개가 있었다. 시장[市長]과 선량[選良]의 불화 끝내야 한다 . 제22대 총선이 끝났다, 원구성도  끝났다, 각 지역에서  선출된  국회의원들은  소속한 정당의  같고 다름과는 상관없이  지역구 안의  지방자치단체장들과  머리를 맞대고  출신지역구의 내년도  사업예산 확보를 위해  사활을 건  로비전에  들어간지  오래다. 여늬  지역구  국...
  4. 전철수 전 취암동장 논산농협 사외이사 당선 , 대의원 선거인 85% 지지 얻어 눈길 지난  6월  10일 실시한 논산농업협동조합  임원 선거에서  윤판수 현 조합장이  추천한  전철수[63] 전 취암동장이  대의원 105명이  참여한 신임 투표에서  선거인의  85%에  달하는 87표 를 얻어 논산농협 사외이사로 당선 되는  영광을 안았다. 논산시 내동  [먹골]  출신으로  청빈한&nbs...
  5. 임연만 사무국장 올해 충남 장애인 체전 중위권 진입에 전력투구 [全力投球]! 지난  6월 1일자로 논산시  장애인체육회 [회장  백성현 논산시장 ]  사무국장으로  전격 발탁된  임연만  [66]사무국장 ,  더  젊었던  시절부터  활발한  체육분야  활동을 통해  체육행정 및  현장 분위기를  익혀온  터여서  두달 남짓  앞으로 다가온  충남도&nbs...
  6. 반야산 산책로 폐가 정비 필요성 제기 . 녹지 무상개방 달성배씨 문중에 기림비 세우자 여론도 논산시민이  즐겨찾는  반야산  뒷편  산책로  한켠에  수십년째  방치되고  있는 달성배씨  문중 소유의    폐가를  철거  하고  임성규  전  전 시장 재임 중  논산시비를 들여  지은  장승조각장  용도의  가설 건축물도  정비해야한다는  여론이 ...
  7. “논산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6.25 전쟁 기념 및 선양행사 눈길 “논산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6.25 전쟁 기념 및 선양행사 -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미래세대와 참전유공자 교감의 장 마련 -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5일 오후 논산대건고등학교 대강당(마리아홀)에서 6.25 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호국영령과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제74주년 6.25 전쟁 기념식과 선양행사...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