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뀐 새해 새봄, 황명선 시장 중심의 논산시가 또 한번 논산시의 명예를 드높여 시민들을 기쁘게 했다.
사람중심의 민본행정을 중시해온 황명선 시장의 열린행정 섬김행정이 시민들의 고충민원 해소와 그에 대한 노력이 가히 전국 230여개 지자체 중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은 것이다.
정부 산하 국가기관, 지자체 중 기초자치단체로는 논산시가 유일한 대통령 표창의 영광이어서 시민들은 지난해 논산시가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좋은 도시 1위 선정에 이은 쾌거에 가슴 뿌듯할 법도 하다.
한껏 달라진 논산시의 위상을 실감하고 있다는 소리가 시민들 삶의 현장에서도 터져 나온다.
2월 27일 오후 세종시 정부 세종청사 대회의실에서 있은 시상식에서 국민권익 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평가는 전국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와 일부 공공기관을 대상(총 243개 기관)으로 고충민원 사전예방과 해소분야, 관리기반 구축, 민원인 만족도, 기관장 관심도 등 3개분야 8개 조사내용과 23개 확인지표(가점1개)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논산시는 채택된 제안 및 권고에 대해 100% 실시율을 유지했으며, 접수된 171건의 고충민원에 대한 처리기간 역시 100%로 높은 수준을 준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권익위에 접수된 기관별 평균 고충민원건수(23.3건) 대비 17건의 조정실적을 기록, 준수한 수준의 합의조정 수용률을 유지하여 민원인 만족도 역시 높은 수준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직원들을 대상으로 규제개혁, 친절교육 등 고충민원 전문교육과정을 이수토록 하여 고충민원처리 역량 함양에도 힘썼으며 ‘시장에게 바란다’ 창구를 운영하면서 항상 열린 행정으로 시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고자 적극 노력하는 등 기관장의 관심 및 지원 정도에서도 인정을 받은 것이다.
한편 황명선 논산시장은 수상소감에서 “시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정방침 아래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고충민원 사전예방과 해소에 노력을 기울여 온 점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논산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명선 시장은 또 논산시가 전 국민의 주목을 받는 기회의 땅으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것은 그만큼 우리 공직자들의 역량이 뛰어나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는 것이며 아울러 시민사회의 시행정에 대한 믿음과 성원의 결과로 생각하고 있으며 오직 시정에 힘을 모아준 시민여러분께 감사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