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사문 추진위원장 "논산 대표겨울축제" 자리매김 다짐
홍사문 축제추진위원장제3회 대둔산 수락계곡 얼음축제가 1월 7일 오전 10시 30분 논산시 벌곡면 대둔산 도립공원 입구 축제현장에서 개장식을 갖고 문을 열었다.
오는 1월 25일 까지 19일간 펼쳐지는 얼음축제는 풍광이 수려한 대둔산 수락계곡 입구에 얼음으로 조형된 갖가지 볼거리와 눈썰매장, 봅슬레이 , 먹거리 장터, 모닥불에 군밤 구워먹기 체험장 등이 설치돼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남다른 겨울 정취를 제공하고 있어 인기를 끌 전망이다.
축제 첫날인 이날 황명선 논산시장을 대신한 강경원 부시장은 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축제추진위가 축제준비를 위해 성심을 다한 만큼 아름다운 논산 대둔산의 풍광을 알리는 홍보효과는 물론 지역주민들의 소득 증대에 기여 할 것으로 맏는다며 축제 관계자들을 위로 격려했다.
홍사문 축제추진위원장은 수락계곡 얼음축제가 햇수를 거듭 할수록 지역주민들의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고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 또한 급증하고 있는 만큼 대표적인 논산시의 겨울 대표축제로 손색이 없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경원 부시장
서준석 논산포커스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