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빗물이 돌을 뚫듯. 은근과 끈기로 산을 옮기듯..힘모아 정진하자 당부
황명선 시장을 비롯한 지역 주요기관단체장들이 2015년 을미년 새해 첫날, 오전 반야산에 가진 해맞이 행사 행사에 이어 등화동에 소재한 충령사 참배로 새해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황명선 시장은 지난 한해 시정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준 시민들의 두터운 은혜에 감사한다며 새해 작은 빗물들이 모여 돌을 뚫듯, [우수천석 雨垂穿石] 인내와 끈기로 산을 옮기듯, [우공이산 愚公移山]]
새로운 논산 도약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