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원 논산시부시장이 부이사관[3급]영예를 안았다. 논산시의 대외 위상이 크게 달라진 측면이 없지 않다. 강경원 부시장은 1977년 공직시회에 입문한 이래 2003년 3월 공직사회의 꽃이라 불리우는 사무관에 승진, 청양군 .여성정책관 혁신분관 담당관 감사관 등을 역임했고 지난 2011년 서기관 승진 후에는 외교안보연구원을 거쳐 논산시 부시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지난해 12월 31일 논산시 종무식에서 황시장으로부터 승진 발령장을 전수받은 강부시장은 논산시부시장으로 재임하면서 지역의 당면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 및 정부부처를 방문 끈기와 열정으로 실무담당자에서 최고결정권자 또 국회의원들을 상대로 설득해 가는 황명선 시장의 모습에서 지역을 아끼고 사랑하는 진정성에 깊이 감복했다며 이런 시장이 있어 논산시민은 참 행복하다는 생각을 하게됐다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