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희 아나운서 등 축제 성공 기여자 표창...
양촌곶감축제 평가보고회 및 2014년도 양촌면사무소 종무식이 12월 31일 오전 11시 양촌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황인혁 면장 강두식 축제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축제추진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평가보고회에서는 축제개막식 사회를 맡아 진행했던 박정희 아나운서 등 축제의 성공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에 이어 평가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강두식 위원장은 양촌곶감축제가 햇수를 거듭 할수록 지역의 경재활성화를 촉진하는 산업형 축제로 거듭 나고 있다며 축제읫 어공적 개최를 위해 힘을 모아준 면민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문관복 시 행복도시국장은 양촌면사무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내 읍면동 평가에서 최우수의 영광을 안게된 것은 황인혁 면장을 중심으로 한 면직원들의 노고와 면민들의 협동정신이 일구어낸 영예라며 새해에도 더욱 합심해서 살기좋은 양촌을 가꾸어 줄것을 당부 했다.
지역구 도의원인 전낙운 충남도의원도 축사를 통해 올해로 열세번째를 맞는 곶감축제가 추운 기후조건을 극복하고 수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데 주목한다며 내년도 부터는 양촌면 지역에서 많이 생산되는 첫딸기 판매부스를 더 늘리고 양촌면 특산농산품의 판매 및 홍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더 크게 기여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