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쌀생산농가 소득보전 위해 10256농가에 지급 -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쌀 생산 농가의 소득보전을 위해 22일부터 2014년 쌀소득직불제 고정직불금 120억7천여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급대상은 총 10,256농가(13,283ha)로 농업경영체 등록을 하고 쌀소득보전직불금 지급대상 농지를 실제로 경작 또는 경영하는 농업인으로 신청기간 내에 읍․면․동에 신청․등록한 경우에 해당한다.
고정직불금 지급단가는 지난해 보다 12만원 올라 진흥지역은 ha당 97만 187원, 비진흥지역은 ha당 72만7,640원이며, 수령자 명단 등은 내년 1월 21일까지 농림수산식품부 및 시청홈페이지 쌀소득직불금 수령자 정보공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지난해의 경우 10,658농가에 고정직불금 109억 8,980만원을 지급했으며, 금년도 변동직불금은 지급요건 충족 시 내년 3월중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