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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계룡언론인협회 최우수 공직자 기업인 등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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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4-12-17 11:27:57
  • 수정 2014-12-17 11: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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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원태 도의원 이재덕 농촌공사지사장 등
논산,계룡언론인협회(회장 지재국)는 12월16일 오후5시 STN중앙방송 공개홀에서 2014 논산.계룡 최우수공직자, 의정.단체장 ,기업인 선정패 수여식을 가졌다.



김경구 재무 진행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논산계룡언론인연합회 소속사 기자 및 수상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종진 논산시 의장등 15명이 최우수공직자로 선정돼 선정패를 받았다.


금번 4회째를 맞는 논산,계룡언론인협회는 충남인뉴스를 비롯한 지역주재 기자들이 해마다 각 분야에서 탁월한 활동을 펼친 우수 공직자를 엄선하여 최우수 선정패를 수여하여 공직자들의 사기양양과 동기부여를 바탕으로 보다 고품질의 행정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하고자 매년 펼치는 행사다.


지재국(신아일보)회장은 인사를 통해 선정된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이를 모태로 주변에 보다 많은 공직자, 의정, 단체,기업인들이 고품질의 서비스를 주민에게 제공하여 모든 공직자들과 의정,단체장들이 최우수 공직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최우수 의정상을 수상 받은 임종진 논산시의회 의장은 제7대 논산시의회 의장에 당선되면서 13만 시민들의 대변자로 의정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특히, 직불금 지원조례 신설, 2015년 의정비를 동결로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받는 의회를 만든점이 인정됐다. 




최우수 도의원으로 선정된 김원태 도의원은 초선 의원이지만 2016년 충남도민체전을 계룡시에 유치한 공이 인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우수 경찰수사팀장으로 선정된 황봉화 논산경찰서 형사1팀장은 2013년 7월17일경 피해자 K모씨의 컴퓨터의 악성코드를 이용해 전국을 무대로 총 1억여 원을 편취한 피의자를 검거하는 등의 충남에서 강력범죄 검거율 1위를 달성하는 등의 공로로, 

최우수 소방공무원으로 선정된 류봉희 서장은 논산소방서장으로 근무하면서 공직자간의 우대강화와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직원들의 철처한 교육을 통하여 전 직원이 소방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하도록 조직관리를 철저하게 하여 지역사회에 이바지한 공이 지대한 점을,

이재덕 농어촌공사 지사장은 탑정호 수면개발사업과 독거노인과 불우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사업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브라이트 기증사업 등의 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고, 


논산우체국에 근무하는 김영일 정통부 공직자는 직원들과의 어울림은 물론 불우한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베푼 것으로 알려지고 행정부분에 유지수 논산시청 공무원은 환경과에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지도점검 업무를 탁월하게 수행한 공로로, 

농업기술센타에 근무하는 박종대 공무원은 2013년 논산딸기축제 업무를 총괄 수행하면서 합리적인 사고방식으로 논산딸기축제의 위상을 높이고 민원업무처리 또한 탁월하게 수행하여 최우수 공무원으로 인정을 받고, 

교육부분에 최우수공직자로 선정된 최상율 연무여자중학교 교장은 ‘큰 뜻을 가진 큰 사람을 기른다’는 창학 이념아래 ‘사랑이 넘치는 학교 꿈을 키우는 교육’이라는 슬로건으로 탁월한 업무능력으로 교육부분에 많은 발전을 이루고 특히, 사회 소외계층에게 많은 봉사의 손길을 펼치는 등 업무와 사회봉사면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논산경찰서 형사1팀 종원 형사는 지난 7일 도내를 돌면 수천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절도한 절도 피의자를 검거하는 등 탁월한 범인 검거능력을 인정 받았고,  

논산소방서 의용소방연합대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독거노인가정을 대상으로 자비를 들여 사랑의 집수리 봉사와 소년,소녀 가장에게도 지속적인 봉사를 실시하였고, 

최우수 기업인으로 선정된 정균철 유정TMR 대표는 중소우량기업을 운영하고 여기에 새마을운동 논산시 이사직을 병행하면서 지역 경제발전은 물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즈 정신을 몸소 실천하여 기업인들의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하여 `더불어 시민들에게 행복을 업그레이드를 해준 공로를 인정받고, 

최우수 기업인 대길건설 김상훈 대표는 중견기업으로 발전 해가는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도 소녀,소년 가장과 독거 노인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베푼 것으로 알려지면서 수상의 영광을 누렸고, 


나나팜의 공병운 대표는 상월에서 국내 최대 규모로 고구마 농장을 운영하면서 지역인 고용참출과 
상월고구마 축제 및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훌륭한 옵져버 역할을 한 공이 인정되어 최우수 기업인의 선정패를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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