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청 공무원들의 음주로 인한 징계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논산시가 제공한 2011년도부터 2014년까지의 시 산하 공무원들에 대한 징계처분 내역에 따르면 2014년 올 한 해 동안 견책 처분을 받은 공직자는 모두 10명으로 그중 음주와 관련한 사항이 5명으로 가장 높았고 그중 1명은 감봉처분을 받기도 했다,[직무 1명 ,선거1명 ,음주 5명 운전사고1명, 상해 1명]
논산시가 굿모닝논산에 제공한 정보 공개 자료에 의하면 2011년도에는 8명[직무6/음주2]이 직무와 관련한 부적절 행위 및 음주로 인해 견책 처분을 받았고 5명이 감봉 [음주 1/상해1/직무3] 2명이 중징계인 정직 [직무1/음주1] 처분을 받았다.
2012년도에는 3명이 견책[음주 1/금품 1/상해1] 2명이 감봉 [직무1/상해1] 2명이 정직 [음주2]처분을 받았으며 2013년도에는 2명이 견책 [직무1/금품1] 2명이 감봉 [품위1/음주1] 1명이 정직[음주1]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