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희망제작소, 논산 희망만들기 정책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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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논산시장 후보가 희망제작소(소장 윤석인)가 추천하는 논산지역의 희망후보로 선정됐다.
희망제작소는 24일 “주민참여를 토대로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사회적경제와 마을만들기를 통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시키며, 소통과 공감으로 지역사회를 통합하는 적임자로서 황명선시장 후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황명선논산시장 후보는 이를 계기로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와 희망제작소의 정책 전문성을 결합시킨다면 우리지역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을 펼치는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재단법인) 희망제작소는 지난 2006년, ‘21세기 新실학운동’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역에 대한 정책연구와 지원을 위해 출범한 민간 싱크탱크이다.
희망제작소는 50여명의 연구원들이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시민과 함께 현장 중심의 연구를 통해 우리 사회의 대안을 제시하고 이를 실천하는 시민참여형 연구소이다. 전 박원순 상임이사(현 서울시장)가 설립한 이후 지난 8년 동안 지역을 중심으로 사회변화와 혁신, 마을만들기, 사회적경제, 세대통합, 시민교육 등을 중심으로 대안 연구와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명선 논산시장 후보 - (재)희망제작소 논산 희망만들기 정책협약서 전문황명선 논산시장 후보와 (재)희망제작소(소장 윤석인)는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논산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주민 중심의 실용적인 ‘논산시 희망만들기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하며, 아래와 같이 협약을 체결한다.
1. 우리는 논산시의 실질적인 주민자치 실현과 경제, 사회, 환경 각 분야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정책들을 연구․발굴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 협력한다.
2. 우리는 희망제작소가 각 지역별 특성을 존중하며 추진해온 주민참여를 토대로 지역혁신과 안전사회 구현, 사회적경제와 마을만들기를 통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소통과 공감으로 지역사회 통합 실현 등에 적극 공감한다.
3. 우리는 희망제작소의 연구 및 사업 성과를 토대로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과 사업을 공동으로 개발해 실천하기로 한다.
4. 본 협약을 효율적으로 이행하기 위하여 공동협의회를 구성할 수 있다.
2014년 5월 24일
논산시단체장 후보 황명선. (재)희망제작소 소장 윤석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