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사장, 농업인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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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지사장 박성철)는 4월 17일(목)11:00시 논산시 가야곡면 탑정저수지에서 지역 농업인과 황명선 논산시장, 논산시의회 박영자 의장 등 시의원과 충남도의회 박문화 건설소방위원장, 김갑생 전 논산농지개량조합장, 논산시 주요 기관장 등 외빈과 한국농어촌공사 심좌근 농어촌개발본부이사, 한오현 유지관리기획처장, 홍성범 충남본부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대표 통수식 행사를 가졌다.
이상무 사장을 대신해 심좌근 농어촌개발본부이사는 평소 농촌 농업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으로 지역사회 발전 및 공사가 농어촌용수 전문기관으로 도약하는 크게 이바지 한 논산시청 김갑중 건설과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치하했다.
심좌근 이사는 통수식에서 "논산시는 교통의 요충지로 지리적 여건이 좋으며 작년 연말에 준공한 둑높이기사업으로 탑정저수지의 경관이 크게 개선되어 논산시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매김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성철 지사장은 앞으로 180여일동안 약 4천8백리에 이르는 용·배수로를 통하여 10,700여ha의 농경지에 청정용수를 적기·적소에 차질 없이 공급하고 저지대인 농경지의 완벽하게 배수 처리로 안전영농 달성을 위해 논산지사 전 직원이 농업인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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