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 제14대 박희성 회장 취임식이 4월 1일 오전 10시 30분 논산시 취암동 놀뫼웨딩 홀 4층 연회실에서 거행됐다.
이날 박희성 회장 취임식에는 황명선 논산시장, 박영자 시의회의장, 류제협 논산시문화원장, 남문희 제일감리교회 담임목사, 조병훈 논산교육장, 이창구 자원봉사센터소장을 비롯한 내빈과 관내 읍면동 분회장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박종량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취임식에서 박희성 회장은 유공회원 및 모범 분회장 등에 대한 표창 및 감사패 전달에 이은 취임사에서 노인시대를 아름답게 가꾸는 것은 경로효친 사상의 사회화에 있으며 그것은 사람세상의 으뜸가치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희성 회장은 지난 4년동안 노인복지를 위해 온힘을 다한 결과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며, 향후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의 사업 방향과 관련해서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일자리 창출 사업의 확대 및 생활형편이 곤궁한 노인들을 살펴 돕는데 역점을 둬 나가겠다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황명선 시장과 박영자 시의회의장은 박희성 회장은 지난 4년간 청년같은 열정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에 심혈을 기울여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큰 업적을 남겼다고 치하하고 박희성 회장을 중심으로 화합하고 단합해서 활기찬 신 중년시대를 활짝 열어준데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박희성 지회장은 13대에 이어 14대에 연임, 4년 동안 논산시 지회장으로 활동을 이어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