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르뫼산 소유 광산김씨 문중도 잇따라 제안 , 시민들 귀추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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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민들이 즐겨찾는 반야산을 소유한 달성배씨 문중이 반야산 일원에 편백나무 등 자연치유력이 높은 수종으로 갱신하는 것이 좋겠다는 제안을 내놔 호응을 얻고 있다.
또 구르뫼산 일부를 소유한 광신김씨 문중에서도 아무런 조건 없이 힐링 숲 제안을 해온것으로 알려져 그 귀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달성배씨 문중 직제공학파 배기현 회장과 배창환 임원 등 문중 대표들은 반야산이 오랜세월 시민들의 심신을 달래는 건강증진의 장으로 이용돼 왔으나 대표 수종인 소나무 외의 잡목들을 제거하고 인체에 유익한 음이온 산소 등을 내뿜는 것으로 알려진 편백나무 등으로 수종갱신을 하는데 의견을 함께 한다고 밝혔다.
시는 두 문증에서 이같은 제안을 해옴에 따라 타당성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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