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8일 오후 3시 30분 .양촌 휴양림 입구 오솔길서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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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양촌 자연휴양림내 “희망나무심기”행사 개최
- 11월 28일, 논산시 양촌자연휴양림 산책로변 산벚나무 420본 식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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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는 올해 최초로 조성된 양촌자연휴양림을 널리알리고 활성화하고자 시민들과 함께한 “희망나무 심기” 행사를 오는 11월 28일(목) 양촌휴양림 임도변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희망나무 심기”는 금번 양촌면 남산리에 아름답게 조성된 휴양림이시민들의 진정한 휴식처로서 논산시 명소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원하는 시민들의 뜻을 담아 금번 행사를 개최하기로 하였으며, 수목은 휴양림 산책로에 봄철 숲속에 운치를 자아내는 산벚나무 420본을 식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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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휴양림이 위치한 양촌면민과 (사)자연보호연맹 논산시협의회를 비롯하여 논심회, 논산시 임업후계자 등 다양한 시민단체가 참여하여 “1인 1그루 희망나무심기” 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금번 행사를 통하여 “새롭게 조성된 양촌 자연휴양림에 숲체험 행사지 조성 및 다양한 휴양 인프라를 구축하여 앞으로 테마있고 특색있는 휴양림으로 조성하여 논산시 명소”로 조성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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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주관하는 시 산림공원과 이연형 과장은 당일 오후 3시 30분에 행사를 시작할 예정으로 있으며 시민 누구나 행사장에 오면 자신의 이름을 붙인 희망의 나무를 심을 수 있고 참여하는데 일체의 비용은 부담할 일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얼마전 개장한 양촌 휴양림은 논산시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고 주변 풍광이 아름답고 건강에 이로운 자연편백림 숲길 임도 등의 운치가 뛰어나 전국 각지에서 인터넷을 통한 예약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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