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위험지역 점검 및 자재확보로 시민불편 최소화에 주력 -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내년 3월 15일까지 위험지역 점검 및 자재확보 등 철저한 설해 대책을 마련, 동절기 설해 예방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설해위험이 예상되는 고개지역 7개소, 응달지역 6개소, 장대교량 5개소, 육교 3개소 등 총 21개소 27.024㎞ 구간에 적사장 설치 및 모래주머니를 비치하고, 염화칼슘 345톤, 소금 322톤, 예비모래 400㎥ 등의 제설자재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또 제설기 53대를 비롯해 덤프, 굴삭기 등 장비 63대와 도로보수원 11명과 공무원 등 인력 86명을 확보하고 기상특보시에는 신속하게 읍·면·동에 전파해 설해 대책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설해위험지역에는 도로보수원과 제설장비를 사전 배치하고 야간 작업시에는 효율적인 제설을 위해 오전 3시 30분 비상소집, 오전 4시 30분 출동 조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동절기를 맞아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철저한 예방행정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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