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최초로 산악그랜드슬램 달성한 산악인 박영석대장일행,3월 베링해협 원정 앞두고 영하55도 한국냉장 냉동창고 에서 적응훈련차 래론,1박2일 혹한속 적응훈련,2005년 북극점 도달 전에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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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단기간인 8년만에 8000미터급 희말라야 14봉 완등과 지구3극점도달, 7대륙 최고봉 정복을 통해 산악그랜드슬럼을 달성한 세계적인 산악인이자 탐험가인 박영석[44] 대장과 이형모,오희준 대원등 일행이 오는 3월 유라시아대륙 동쪽끝과 북아메리카 대륙서쪽을 잇는 베링해협 원정을 앞두고 혹한적응훈련을 위해 1박2일의 일정으로 2월 10일 논산시연무읍소재 한국냉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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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북극점 도달을 앞두고 한국냉장에서 적응훈련을 한바있는 박영석 대장 일행이 다시
한국냉장을 찾은것은 한국냉장이 혹한 적응훈련에 필요한 전국최고의 냉동시스템을 갖춘
것으로 박영석 대장일행은 10일 저녁부터 익일인 11일 오전까지 영하55도의 냉동 창고에서 텐트를 치고 장비를 실험하고 음식을 조리하는 등 실전 적응훈련에 돌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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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썰매끌기 훈련과 동강에서의 수중도강훈련, 홍천강 지류에서 실전훈련을 끝내고 한국냉장에 도착한 박영석 대장일행은 공균 한국냉장 회장과 전유식 논산시의회의장,송영철 충남도의회의원 김영달 논산시의회 운영위원장 이영민 대전일보 취재본부장,등 지역언론인들과 함께 공균회장이 회사식당에 유명조리사를 초빙해서 마련한 황복요리를 곁들인 만찬을 함께 한뒤 곧바로 영하 55도의 냉동창고에 텐트를 치고 훈련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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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석 대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신의 인생에 있어 가장큰 도전은 그랜드슬램을 정복하는것이었는데 그 도전은 이루어졌으며 베링해협 횡단도 끝내 극복해 내겠다고 자신감을 표명한뒤 2005년의 북극점 도달도 한국냉장에서의 적응훈련이 큰힘이 됐다며 공균 한국냉장 회장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공균회장은 이번 박영석 대장 일행의 베링해협 횡단 도전은 만오천년전 몽골리안의 족적을
더듬는 역사적 의의에 더해 탐험문화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국위를 선양하는 쾌거로 반드시 성공하기를 기원한다고 박영석 대장 일행의 무사횡단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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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식 시의회의장은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박영석대장의 혹한 적응훈련이 이나라 최고의 냉동시스템을 갖춘 한국냉장에서 이루어지는것이 논산시민으로서도 뜻깊은 일이며 논산시민과 함께 박영석대장의 베링해협 횡단을 기원한다고 덕담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2005년 박영석 대장일행의 북극점 도달을 앞둔 혹한 적응훈련에서도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공균 회장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국내 굴지의 한국냉장과 한국물산을일으킨 자수성가한 사업가로서 뿐만 아니라 4,5대 충남도의회 의원과 국제라이온스 충남지구총재와 21세기 국정자문위원을 역임하는 등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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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석 대장은 63년생으로 올해 44세로 동국대학교체육학석사이며 2003년도에 정부로부터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상한바 있고 2002년에 세계7대륙 최고봉완등,2004년에 남극도달,2005년에는 북극에 도달 하므로서 인류최초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세계적인 탐험가이자 산악인이다
한편 박영석 대장일행이 도전하는 베링해협의 기온은 영하 37-8도이나 매서운 칼바람에 실제 체감온도는 55도이상인것으로 알려졌고 박영석 대장일행은 오는 2월 16일께 러시아로 출국하는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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