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덴 푸른숲’ 조성, 생활여가 복지공간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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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연무읍 동산리 소재 아동양육시설 에덴보육원에 녹색기금 1억원을 들여 ‘에덴 푸른숲 녹색복지공간’을 조성해 원생들은 물론 주민들의 생활 여가 복지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전망이다.
이번에 조성한 ‘에덴 푸른숲’은 기존 노후된 체육관을 철거해 부지를 조성했으며 열악한 부지를 최대한 활용해 전통수종과 야생화 21종 3,914주를 식재했다.
에덴보육원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의 건강 증진과 휴식공간 역할은 물론 잔디광장, 휴게시설 등을 함께 조성해 사회적 약자층 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발길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시 관계자는 이번에 완료된 ‘에덴 푸른숲’은 시설 아동의 휴식 공간 뿐 아니라 지역민의 생활 여가 녹지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앞으로 시민생활 녹지공간 조성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