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취암11통 주공 2단지 아파트에 조성된 장미터널의 장미꽃이 만개하면서 좋은 쉼터로 각광받고 있다. 이는 5년전 한 주민이 당시 시장에게 건의 한것을 받아들여 조성한 것으로 시담당부서는 물론 주공아파트 2단지 주민들이 잡초를 뽑아내고 거름을 주는 등 자발적으로 관리를 도맡고 나서 칭송을 받고 있기도 하다,
100여미터에 이르는 장미터널 안에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한 흔들 의자와 건강 증진을 위한 맨발 지압로가 추가로 시설 되면서 인근 주민들이 사철 즐겨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