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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에서 사람은 죽어나가고 공사는 부실하고. 당초계획은 아리송 하게 변경하고,, 이런걸 복마전이라 하나요?
탑정호 상류 전북지역에 2개의 댐이 건설중임을 감안할때 논산지역의 용수확보를 위해서 수위 1미터 이상 상승은 지극히 당연하며 반드시 이루어 내야 합니다 관계자 분들의 분발을 촉구합니다.
논산시 예산이 투자되었느냐? 아니냐? 의 문제가 아니라, 13만 논산 시민의 젖줄이자 보물인 탑정지에 490억원 규모의 정부 예산투자를 은근슬쩍 주먹구구식으로 말아먹겠다. <br>말을 바꾸면 <한강 둑 높이기사업>이 한국수자원공사 예산사업이라고 서울시민, 경기도민, 강원도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저들 마음대로 할 수 있겠나. 아니면 서울시나 강원 경기도에서 방관만 하고 있겠나?<br>이런 수준의 주민 무시 행정으로 향후 논산시와 긴밀한 협조 하에 추진해야 될 <탑정호 수변개발사업>이 제대로 되겠는가? 까마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