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달 22일부터 30일까지 개별공시지가 관련 현장상담 운영
논산시가 표준지 3,231필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조사한 280,181필지에 대한 2013.1.1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 중 ‘감정평가사 현장 상담제’를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시민의 궁금증 해결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감정평가사 현장상담은 이달 22일부터 30일까지 시청 토지관리과 지가상황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상담을 원하는 시민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민원인 편의를 위해 전화와 인터넷 상담도 실시한다.
아울러 2013. 1. 1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개인에게 통보된 개별공시지가 열람통지문이나 논산시 토지관리과 및 읍․면․동사무소 민원실에서 가능하며 산정 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5월 1일까지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의견을 제출하면 토지특성을 재조사하고 표준지 가격이나 인근 토지 지가와 균형여부를 조사한 후 논산시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월 31일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와 함께 서면으로 처리결과를 통지한다.
임한석 토지관리과장은 “개별공시지가와 관련한 감정평가사의 직접 상담을 통한 궁금증 해결로 시민들의 이해를 도와 적극적이고 투명한 지가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개별지가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토지관리과(☎041-746-5614~5616), 감정평가사 상담을 원할 경우에는 기간 중 상담창구(☎041-746-561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