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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 대표적 궁중한정식집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소나무 한정식집이 업소 입구의 고풍스런 돌담장길에 조성한 화단의 꽃잔디 등 갖가지 화초들이 화사한 봄꽃들을 피워내면서 오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조경사업체를 운영하기도 하는 이동영[60]대표가 손수 지은 소나무한정식은 업소 명칭에 걸맞게 식재한 대형 조형소나무 들이 잘 어울려 운치를 자아내고 있는 터여서 담장길의 꽃길은 더 화사해 보인다.
4월 19일 아침 걸어서 출근길에 나선 한 시민은 소나무한정식 집 앞 담장길이 그리 길지는 않지만 너무도 아름다워 이길을 즐겨 찾는다며 빙그레 미소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