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초생활 수급자 전기․가스 시설 안전점검 및 정비 -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취약계층 안전을 위해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전기·가스 시설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15개 읍·면·동 기초생활 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취약가구의 생활안전 개선을 돕고자 이뤄진다.
시는 2830만원을 투입해 6월까지 기초생활 수급자 454가구를 대상으로 전기 안전점검․정비사업을 시행하고 4월까지 55가구에 대해 가스 타임밸브 설치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년 취약가구에 대해 지속적인 전기․가스 안전점검을 실시해 재난사고 예방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