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논산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견학 -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운영하는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도담’에서는 지난 9일 청소년 30여명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탐사를 위한 주말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청소년들은 급격한 기후변화와 자연환경 훼손, 에너지 대란 시대의 해결방안에 대한 고민을 갖고 전북 부안에 소재한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에서 11가지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견학은 청소년들에게 지구촌을 위협하는 환경문제에 대한 고찰과 녹색성장을 주도할 미래 주역으로서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이 행복한 논산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말체험활동은 지난해의 경우 월2회였으나 올해부터는 주말체험을 강화해 월3회씩 이뤄지며 이달 16일은 ‘녹색교실 환경 꾸미기 활동’, 23일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냅킨 아트교실’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