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원인들과 돈독한 유대관계로 배려와 소통, 친절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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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는 경제지원과에 근무하면서 섬김 행정을 펼치고 있는 김병호 유통에너지담당을 올해 4분기 ‘논산시 친절왕’으로 선정했다.
지난 1991년 공직에 입문한 김병호 담당은 논산읍, 연산면, 총무과, 기획감사담당관실, 자치행정과 등 읍면 및 본청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쳐 현재 경제지원과에서 가스․석유판매업등 에너지분야, 물가관리,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등 애로 사항이 많은 부서에 근무하면서도 항상 ‘열린 마음으로 대화하고 경청하는 자세’로 민원인을 배려하는 공무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김병호 담당은 업무 성격상 민원이 많이 발생하지만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민원인과 격의 없는 대화로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이해와 설득을 통해 민원을 해결하는 것은 물론 민원인들과 돈독한 유대관계로 배려와 소통, 친절의 중요성을 몸으로 실천하고 있다.
미소가 멋진 김병호 담당은 선정 소식을 접하고 “부족한 사람인데 큰 상을 주셨다”며, 앞으로 더 친절한 직원이 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더욱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