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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올림픽 양궁 금메달 오진혁 선수 금의환향
  • 뉴스관리자
  • 등록 2012-08-21 12: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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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체고서 환영식 이어 취암 부창 강경 연무 카퍼레이드 .
 
논산시는 8월 21일 연무읍 출신으로 런던올림픽 양궁 개인전에서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목에 건 오진혁 선수에 대한 시 차원의 대대적인 환영행사를 가졌다.

이날 오전 10시 부친 오성박 모친 심순애 씨 등과 함께 황명선 시장실에서 환담을 나눈 오진혁 선수는 시 상황실에서 가진 지역 유력인사들과의 간담에 이어 10시 30분 모교인 충남체고 강당에서 가진 환영식에 참석 했다.

이날 황명선 논산시장은 오진혁 선수 및 부모에게 각각 감사패를 수여하고 가진 인삿말에서 어려운 역경을 딛고 런던올림픽에서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따 국위를 선양하고 고향을 빛낸 오진혁 선수의 노고를 치하 격려 하고 오진혁선수의 오늘이 있기 까지 이를 뒷바라지 해준 부친 오성박 씨와 모친 심순애 씨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
 
오진혁 선수는 답사에서 더욱 정진해서 고향과 나라를 빛내는 체육인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한다고 말하고 환영식에 자리를 함께한 모교 충남체고 후배들에게도 끈기와 열정으로 훈련에 정진해 훌륭한 선수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 했다.

이날 오진혁 선수와 부친 오성박 씨 모친 심순애 씨 등은 황명선 시장 이상구 시의회의장 김찬수 논산 계룡교육장 등과 함께 시가 마련한 두대의 오픈카에 나눠 타고 취암 부창 강경 연무 등 주요 도심을 돌며 카 퍼레이드를 벌였다.

오진혁 선수의 금의환향을 축하하는 시민들은 연도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오진혁 선수 일행을 반겼다.

한편 오진혁 선수는 시청 상황실에서 가진 간담에서 일부언론이 기보배 선수와의 관계에 대해 너무 앞서 나간 부분이 있다며 기보배 선수와는 좋은 관계를 유지해 가면서 시간을 두고 앞날을 설계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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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4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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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30 20:31:44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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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22 10:08:59

    장하고 늠늠하고 대견한 오진혁선수 축하드립니다.<br>겉치레인 일은 삼가바랍니다.<br>후원금으로 사비를 챙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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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22 08:28:49

    결국엔 잿밥에만 관심이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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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8-21 16:04:54

    오늘  런던 올림픽에서 양궁 개인전 금메달을 딴 오진혁 선수  환영식이  있었다.  참 축하 할 일이다, 근데  환영식에서  오선수와  그 부모님에 대해  시를 대표해  시장의  감사패 증정이  있었다.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잇따라  시의회  의장도  세사람에게 패를 증정했다. 이건 낭비다, 시를 대표하는 것은  시장 한사람으로 족하다,  시살림을 감시 감독하고 견제하라는 대의기구  수장이  별도로  패를 증정할 이유가 하등없어 보인다,  이런데서  시민들의 혈세가  새는거다,, 한마디로 꼴값이다,, 그리고  카 퍼레이드  .. 오선수와  그 부모와 시장  교육장  또  함께 해야 할 사람이  있다면  충남체고  교장일 것이다,근데  시의회  의장이  뭐하러  동승하누?  잘 새겨야 할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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