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야곡면 종연리 출신 국제 통상학 전공 경제학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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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전 지부장의 영전으로 공석이던 농협 논산시지부장에 논산시 가야곡면 출신으로 농협중앙회 충청권 업무지원센터 등에서 주요부서를 두루 섭렵하고 농협논산시지부 지점장으로 봉직하던 이정익[李廷益] 지부장[50]이 영전 발령됐다.
지난 2월 13일자로 취임한 이정익 시지부장은 성덕초등학교 기민중학교 충남고등학교 충남대[계산통계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통상학을 전공한 경제학 석사 출신이다.
이정익 시지부장은 지난 1988년 충남 홍성농협을 초임지로 농협에 몸담은 이래 24년동안 본부 전산정보부 차장 본부 농업금융부 팀장 정부대전청사부지점장 본부 충청권 업무 지원센터 팀장 등을 역임하면서 지난 2006년 정부가 시행한 농어촌 정주사업 유공으로 국무총리상을 .대학생 학자금 대출 지원유공으로 교육인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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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에 열정과 신념을 갖고 신나게 일하자 "는 스스로 정한 좌우명으로 순간순간 주어진 소임 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는 이정익 시지부장은 취임 일성으로 함께 하는 직장 부하 동료들에게 "신나게 일하는 직장 "을 만들자고 당부 할 만큼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고 있다.
이정익 지부장은 농협 시지부는 관내 10여 지역농협이 펼치는 농업진흥 등 제반 위농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농업인의 소득증대가 농협의 불변의 최우선 과제라며 앞으로 민선 조합장 들과 끊임없는 소통과 공감을 통해 지역농업을 일으키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독서광으로도 알려진 이 지부장은 전에 몸담았던 부서에서 자신이 본 유익한 도서를 여러권 구비 직장 동료들이 번갈아 볼수 있도록 독서를 장려했던 경험에 비추어 앞으로 농협 시지부 전 직원들이 끊임없는 독서를 통해 자기계발은 물론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독서의 생활화를 적극 권장 할 것이라고 도 말했다.
한편 이정익 지부장이 시지부장에 취임한 뒤 지역 농업인 사회는 지역출신으로 오랜세월 농협 중요부서에 몸담아온 이지부장의 탁월한 역량이 자신의 고향이기도 한 논산시 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는 기대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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