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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석은 철거했으면 그시비 들어간 돈은 어쩔건데유..누구 돈이래유,,참말로 할일이 드럽게 없던가벼,,기천만원 들인 시예산은 누가 내놓을건디..? 시장나리가 사비 내놓으면 되것네,,,돈이 남아돌아서 그런데 시비지원했으니,,, 본인돈은 아까워서 못내놓을걸..?
어제 문제의 장소에 가 보았더니 문제의 비석은 어디로 숨었는지 바닦 만 남고 비석은 약간의 흔적만 남아 있던 데유.....^*^
시공무원은 물론이고 시장도 문제가 있소이다..건립비세워준분이 과거 시장을 가르키던 담임이었다고 본인이 떠벌리고 다녔다 합니다.문인협회만 협회입니까? 논산시에 협회라고 등록된 단체면 다 비를 세워줘야 마땅합니다.각성하세요..시장나리!! 논산시민이 지켜보고있습니다.
굿모닝논산이 기사화 하면서 불거진 특정개인의 시비건립에 대한 시 예산 지원에 대해 말들이 많다, 문제의 시비 건립은 논산시문인협회가 건립을 추진했고 담당과장 전결사항으로 사업을 시작하면서 시장에게는 "향토문화창달 "의 취지로 보고 됐을 것이다. 문제는 시행 과정에서 담당부서 간부들이 타당성검토를 제대로 하지않은 데서 기인한다고 본다, 특히 시비 건립의 졸속성에 더해 작품성에 대한 검증 과정을 거치지 않은채 소위 문인협회가 제출한 그 원안을 그대로 수용한 것이 가장 큰 패착이며 공공시설사업소 담당직원이 규정에 맞지않는 부당성을 들어 협의를 해주지 않은 사안을 무리하게 추진한 것은 월권을 행사한 것으로 보인다. 문제의 담당 부서 간부들의 사려깊지 못함으로 선출직 시장에게는 크나 큰 리스크를 안겨준 꼴이 됐다. 그러나 문제는 해결되기 위해 제기되기는것. 이제 이문제는 소요된 예산 1.700여만원이 원인 제공자들에 의해 환수조치가 이뤄진 연후 부적정하게 세워진 시비 및 배일호 시비까지 철거 폐기해야 마땅하다. 그냥 지나칠 일이 아니다.
이제 이문제는 지방권력을 이용한 예산남용 문제로 비화되는 느낌이지만 시비를세워서는 안되는 곳에 세우는과정에서 협의과정을 거쳤다고 주장하는 담당부서와 협의해준일 없다는 관리부서간 진실게임으로 번지는 양상이네요 . 첫째 문제의 시비가 혈세를 들여 세울만한 가치있는 것인가. 과정이 정말 투명햇는가 어디서든 진실규명을 해야 겠지요..그걸 밝히지 않으면 그냥 묻혀버리고 말걸요.. 시의회는 먼저 이문제 즉 협의했다는 문화관광과 와 협의해준일이 없다는 관리부서간 상반된 주장에 대해 조사권 발동이라도 해애 되지 않을 까요?
이런 사려깊지못한 일들이 켜켜이 쌓이면 실정이되는겁니다, 임시장이 맨난 입만벌리면 일잘하는시장 소리 입에 담다 결국 어떤 소리 들었습니까? 귀에 쓴 소리 들으시고 실수를 줄여나가시는 논산시장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충남인뉴스에도 1면에 싫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