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까지 관내 16개 사회복지시설 및 3,040세대 위문 -
논산시가 오는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 위로하고 따스함을 전한다.
시는 오는 20일까지 에덴보육원, 성모의 마을, 죽림 요양원 등 16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어려움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9,800천원 상당의 육류교환권을 전달한다.
저소득 소외계층 주민 3,010세대에는 읍․면․동사무소에서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주민생활지원과장이 애국지사 및 보훈가족 30세대의 유가족들을 찾아 상품권을 전하고 위로한다.
또 시 담당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은 개별적으로 결연을 맺은 245세대의 관내 소외 이웃들을 찾아 명절 이전까지 자율적인 위문을 통해 훈훈함을 나눌 예정이다.
시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 실정인 만큼 따스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