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논산시, 2011년 시정을 빛낸 우수 시책 선정
  • 뉴스관리자
  • 등록 2011-12-28 14:53:56

기사수정
  • - ‘면회제 부활 및 영외면회 실시’ 최우수 시책으로 뽑혀 -

‘면회제 부활 및 영외면회 실시’가 2011년 논산 시정을 빛낸 최우수 시책으로 선정됐다.

논산시는 2011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시책 중 시정을 빛내고 성과가 탁월한 최우수(1), 우수(2), 장려(5), 노력상(2) 등 10개 시책을 선정했다.

‘면회제 부활 및 영외면회 실시’가 최우수 시책으로 뽑힌 사유로는 논산 시민 모두의 염원인 면회제가 13년만에 부활됨은 물론, 영내면회를 영외면회로 확대해 1년에 약 100만명의 입영 장정 및 면회객들의 논산 방문을 통해 획기적인 지역 발전의 전기를 마련한 점이 크게 반영됐다.

우수시책에는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만들기 디자인을 구상한 홍보담당관의 ‘2011 사람중심 행복도시 4D 프로젝트’와 한미식품 등 4개 계열사를 유치 1,700여명의 고용창출 및 1,800억원의 생산 효과를 유발한 경제지원과의 ‘강경농공단지 조성 및 (주)한미그룹 유치’가 선정됐다.

또 가축분뇨를 퇴비와 액비로 자원화해 지역 내 순환 체계를 구축, 환경부의 시범사업에 선정돼 70억원의 국비를 확보한 환경과의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자원화 시범사업 선정’, 축산 분뇨 악취 절감과 시설 원예 농가 연작 장애를 해소 경영비를 절감한 농업기술센터의 ‘친환경 미생물 배양실 운영’, 맑은물과의 ‘논산시 환경기초 시설 확충’, 도로교통과의 ‘사람중심의 교통 환경조성’, 합동 설계반을 구성 179백만원의 예산을 절감한 건설과의 ‘2011년 주민숙원사업 합동 설계반 구성 운영으로 시 예산 절감 및 직무 능률 향상’이 장려로 뽑혔다.
또 문화예술공연․음악회 등 많은 문화 행사 개최, 효율적인 국비확보를 위한 중앙부처 모니터링 제도 운영 및 서울 파견 근무 지원 등을 반영해 문화관광과의 ‘시민의 삶 향상을 위한 문화 예술 행사 추진’, 서울사무소의 ‘국비 확보를 위한 중앙부처 모니터링 제도 운영’이 노력상에 선정됐다.

시관계자는 “한 해 동안 우수시책 추진 노고에 대한 포상을 통해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 및 부서 내 결속력 강화가 새로운 시 발전의 시너지 효과로 연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우수 시책 선정 부서에는 오는 30일 종무식에서 상장과 포상금(최우수 2백만원, 우수 1백5십만원, 장려 및 노력상 각 1백만원)이 지급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더민주당 논산 시의회 9대 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 조배식 의원 내정 더불어민주당  논,계,금  당협은 15일  저녁  7인의  당 소속  시의회 의원[ 서원, 서승필 ,조용훈.윤금숙 ,민병춘 ,김종욱 조배식 ]을 긴급 소집  오는 28일로 예정된  논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내천자로  재선의원인  조배식 [광석]  의원을  결정  한것으로  알려졌다.  더...
  2. 논산시의회 9대 후반기 의장 놓고 민주당 민병춘 .조배식 ,조용훈 3파전 ,, 국힘 이상구 표 계산 중 " 오는  6월 28일 실시하는  논산시의회  9대  후반기  의장 선출을  둘러싸고    다수당인  민주당  내 후보단일화를  위한  물밑 작업이  치열하다. 9대 의회  후반기  의장 출마를  선언한  민병춘  조배식 조용훈  세의원이    15일로 예정된    단일 후보  ...
  3. 기자수첩 ]논산시 추락하는덴 날개가 있었다. 시장[市長]과 선량[選良]의 불화 끝내야 한다 . 제22대 총선이 끝났다, 원구성도  끝났다, 각 지역에서  선출된  국회의원들은  소속한 정당의  같고 다름과는 상관없이  지역구 안의  지방자치단체장들과  머리를 맞대고  출신지역구의 내년도  사업예산 확보를 위해  사활을 건  로비전에  들어간지  오래다. 여늬  지역구  국...
  4. 전철수 전 취암동장 논산농협 사외이사 당선 , 대의원 선거인 85% 지지 얻어 눈길 지난  6월  10일 실시한 논산농업협동조합  임원 선거에서  윤판수 현 조합장이  추천한  전철수[63] 전 취암동장이  대의원 105명이  참여한 신임 투표에서  선거인의  85%에  달하는 87표 를 얻어 논산농협 사외이사로 당선 되는  영광을 안았다. 논산시 내동  [먹골]  출신으로  청빈한&nbs...
  5. 임연만 사무국장 올해 충남 장애인 체전 중위권 진입에 전력투구 [全力投球]! 지난  6월 1일자로 논산시  장애인체육회 [회장  백성현 논산시장 ]  사무국장으로  전격 발탁된  임연만  [66]사무국장 ,  더  젊었던  시절부터  활발한  체육분야  활동을 통해  체육행정 및  현장 분위기를  익혀온  터여서  두달 남짓  앞으로 다가온  충남도&nbs...
  6. 반야산 산책로 폐가 정비 필요성 제기 . 녹지 무상개방 달성배씨 문중에 기림비 세우자 여론도 논산시민이  즐겨찾는  반야산  뒷편  산책로  한켠에  수십년째  방치되고  있는 달성배씨  문중 소유의    폐가를  철거  하고  임성규  전  전 시장 재임 중  논산시비를 들여  지은  장승조각장  용도의  가설 건축물도  정비해야한다는  여론이 ...
  7. “논산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6.25 전쟁 기념 및 선양행사 눈길 “논산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6.25 전쟁 기념 및 선양행사 -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미래세대와 참전유공자 교감의 장 마련 -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5일 오후 논산대건고등학교 대강당(마리아홀)에서 6.25 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호국영령과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제74주년 6.25 전쟁 기념식과 선양행사...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