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소농 농업경영체 육성결과 평가회 열어 -
논산시 강소농 농업 경영체가 올 한해 우수 농․특산물 홍보, 우수 농업경영체 선정, 벤처 농식품 창업 경연대회 최우수 등 굵직한 성과를 대거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우)는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강소농 농업경영체 육성 결과 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평가회는 박용식 친환경기술과장의 강소농 육성 추진 경과보고, 남태순 경영정보담당의 강소농 육성 추진성과와 반성, 강동연․안필순농가의 강소농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이뤄졌다.
논산시는 올 한해동안 우리 농업과 농촌에 새로운 꿈과 희망이 넘치는 제2의 녹색혁명을 달성한다는 각오로 지난 4월부터 138명의 농업경영체를 선정하고 육성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오사카 식품박람회, 킨덱스, 코엑스 등 식품박람회 참가, 우수농업경영체 워크숍 1, 2위, 강소농 육성 정보화 경진대회 최우수상․우수상, 벤처농식품 창업 경연대회 최우수상 등 굵직한 성과를 대거 거뒀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이태우소장은 “강소농 운동이 파급돼 내실 있는 강소농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멘토(지도사), 멘티(농업인) 제도 정착 및 2012년에도 지속적인 관리와 피드백으로 농가소득이 10% 이상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