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가 시 집행부에 대한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의 농정과에 대한 감사에서 연무읍 출신 임종진 [한나라당]의원이 단단히 뿔이 났다.
임종진 의원은 딸기농가에 대한 열풍기 지원 예산 1억 7천 8백만원이 아직 도 로부터 재배정도 되지 않고 시비도 확보되지않은 상태에서 특정한 의원이 도비를 확보 연내에 관내 딸기농가에 열풍기를 보급할 것이라는 말이 돌고 있는데 이에 대해 한명수 농정과장에게 그 경위에 대한 설명을 요구 했다.
한명수 농정과장은 관련 예산을 도로부터 확보했다는 말을 유선상으로 들었을 뿐 정식공문서로 온것은 아니며 도비가 재배정 될 경우 시비 분담 몫을 책정하기 위해 조정 해야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 영세한 딸기 농가에 대한 열풍기 보급을 위해 김형도 시의원이 안희정 충남도지사에게 부탁해서 도비를 배정 받기로 약속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