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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대회, 단합대회 경비가 거대분 시비로 집행된다 굽쇼. 아니지요. 각읍면동의 행사 경비는 대개 1500-2000만원정도 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그중 시비가 540만원이고 나머지<br>1000에서 1500정도는 지역의 업체,사업체 등에서 스폰을 받거나 체육회,이통장단,자치위원회 등에서 십시일반하여 개최한다고 하는것이 정설입니다. 그러니 거대분 시비라는말은 맞지 않고 거대분 업체나 지역주민들의 호주머니 돈이라고 해야 맞을것 같습니다.<br>시장은 기업유치한다고 동분서주하고 어디서는 업체돌면서 행사 협조해 달라하고<br>한다면 안맞지요. 저런 행사들이 누구를 위한 행사인지 원
전세계가 경제난으로 어려움을 겪으며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지요. 유럽에서 시작된 어려움으로 우리나라라고 별 수 있나요. 가급적이면 내실을 다지는 정치가 참 아쉽습니다. 이대통령은 절대다수의 국민들이 원치도않는 4대강사업에 22조원이라는 엄청난 돈을 쏟아부어넣고 모든 홍보매체를 동원하여 선전에 열을 올리고 있고, 이제와서 부족한 재원을 마련하느라 재벌들 뿐만 아니라 소규모 자영업자들까지 들들볶아 재원마련에 혈안입니다. 물론 다급한 작은 사업조차도 뒤로 미루고.. 뭐가 하나 제대로 돌아가는게 없는 현실.. 이럴때 일수록 긴축재정으로 건실한 지방자치와 함께 쫀쫀한 국가운영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 물론 일각에서 얘기가 되고있는줄은 알고있지만 시에서 주축이되어 운영이되는 딸기와 젖갈축제를 내실있게 운영하되 각읍면민 위안잔치및 단합대회를 통합 운영하는 것이 현실적이지 않을까? 물론 윗물이 말아야 아랫물이 깨끗하겠지만.. 아울러 시월과 십일월은 가장 바쁜 농사철. 불필요한 인원동원으로 어려운 농촌현실을 이해하신다면 이런류의 행사는 시민의날 행사와 함께 모든시민이 하루 날잡아 함께하심이 좋을듯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