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문화원, 오는 15일부터 총 10회 운영 -
논산문화원(원장 류제협)은 논산시민과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올해 연말까지 10회에 걸쳐 ‘예향충만! 오감만족! 논산역사문화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1기당 2일간 운영되며 1일차는 돈암서원에서 논산 문화관련 특강, 다도 및 예절교육을 실시하고 오후에는 논산명재고택에서 국악 관람 및 전통악기를 체험하며 2일차에는 논산문화 특강으로 관내 아름답고 유서 깊은 문화 유적지를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답사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논산 역사와 문화의 중요성을 배워 애향심과 자긍심 고취 및 예절 교육실천을 통해 문화 의식 성장은 물론 문화예술 활동으로 평생 교육을 실천하고자 마련되어 논산의 명소를 시민뿐 아니라 관광객에게 널리 알리는 홍보 효과도 함께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5일부터 1기를 시작으로 기수당 40명씩 10회에 걸쳐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 참가자는 선착순 모집중으로 논산문화원으로 전화(☏041-730-4632) 또는 방문(논산문화예술회관 내)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