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급 장애인 자립 및 사회참여 서비스 이용자 전년 대비 9.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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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논산시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이용자가 전년대비 9.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논산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만6세이상 65세 미만 1급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은 신변처리․가사․일상생활 지원 및 방문목욕, 방문 간호 등 장애인의 자립생활 및 사회참여를 돕는 것으로 대상자가 서비스를 신청하게 되면 1인당 최소 월 35만원에서 최고 147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2011년 9월 말 현재 논산시에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를 이용하는 장애인은 총 142명으로 시는 서비스 미이용자 160명(1급 장애인 중 국민연금관리공단의 장애등급 심사완료자) 및 서비스가 필요한 1급 장애인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신청을 독려한다는 계획이다.
시관계자는 “신체적․정신적 이유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장애인들이 원활하게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